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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여행] 유럽 여름 도심 여행 베스트 5곳 추천 - 1편

by 같이 가자! 여행!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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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유럽의 도시들은 음악 축제, 루프탑 바, 공원과 야외 수영장 등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활기를 띱니다. 자연과 예술, 맛있는 음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여름 유럽 도심 여행지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지금 떠나기 딱 좋은 휴가지, 함께 알아보세요.


리가, 라트비아 – 동유럽의 숨겨진 보석

라트비아 수도 리가(Riga)는 아직 대중적인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풍스러운 구시가지(Vecrīga)와 화려한 아르누보 건축물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여름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는 선선한 날씨 덕분에 야외 활동에 최적이며, 해가 긴 계절 동안 루프탑 바에서는 DJ 음악과 함께 도심의 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리가 도심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해변 휴양지 유르말라(Jūrmala)는 맑은 모래사장과 잔잔한 해변이 있어 짧은 당일치기 여행지로 제격입니다.

추천 일정

  • 알베르타 거리(Alberta Street)에서 아르누보 건축 감상
  • 독일 비행선 격납고를 개조한 중앙시장(Central Market)에서 현지 음식 체험
  • 7월 2~5일 개최되는 리가 리트미(Rīgas Ritmi) 재즈 & 월드 뮤직 페스티벌 관람
  • 매주 수요일, 드제구즈칼른스 공원(Dzegužkalns Park)과 8월 금요일엔 베르마네 정원(Vērmanes Garden)에서 열리는 무료 야외 콘서트

추천 숙소
호텔 네이부르크스(Hotel Neiburgs): 아르누보 양식 외관과 고급스러운 셀프케이터링 아파트, 레스토랑, 피트니스룸, 소형 스파까지 완비. (€114부터, 조식 포함)


앤트워프, 벨기에 – 예술과 유머가 공존하는 도시

앤트워프(Antwerp)는 ‘벨기에는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트리는 도심입니다. 예술적인 감성이 넘치는 도시로 여름에는 곳곳에서 야외 콘서트, 거리극,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며, '앤트워프의 여름(Zomer van Antwerpen)' 축제(6월 19일~8월 31일) 기간엔 도시 전체가 하나의 예술 무대가 됩니다.

 

도시 외곽의 생안네케 해변(Sint-Anneke Beach)은 현지인들의 휴양 명소로, 강가를 따라 즐비한 비스트로에서 홍합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

  • MAS(Museum aan de Stroom): 안트워프의 항만 역사와 문화, 예술을 다층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 꼭대기 전망대에서 도심 360도 전망 감상 가능
  • Wolf 푸드마켓: 10개의 레스토랑이 입점한 트렌디한 신상 푸드마켓
  • 미델하임 조각공원(Middelheim Museum):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표현한 대형 조각 작품 감상

추천 숙소
호텔 마텔로트(Hotel Matelote): 16세기 건축물 내부를 감각적으로 리모델링한 미니멀한 인테리어. 도심 중심 위치. (€115부터, 조식 포함)


볼차노, 이탈리아 – 독일과 이탈리아 감성이 만나는 곳

볼차노(Bolzano)는 독일어와 이탈리아어가 함께 사용되는 이탈리아 북부의 사우스 티롤(South Tyrol) 주의 주도로, 고산 지대 특유의 청량한 공기와 와인 산지, 이탈리아 감성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알프스의 일부인 돌로미티(Dolomites) 산맥 아래에 위치한 이곳은 여름 음악 축제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여름 축제 일정

  • 6월 27일 ~ 7월 6일: 남티롤 재즈 페스티벌(Südtyrol Jazz Festival) – 도시 전역에서 50개 이상의 콘서트 개최
  • 8월 5일 ~ 9월 7일: 볼차노 페스티벌(클래식 음악 공연), 도미니칸 수도원, 13세기 마레치오 성(Castel Mareccio) 등에서 개최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

  • 군치나 산책로(Guncina Promenade): 도심에서 시작해 언덕으로 이어지는 4.5km 산책길
  • 리튼 고원(Ritten Plateau) 케이블카: 해발 1,227m의 오버보젠(Oberbozen)에서 남티롤 유일 협궤열차를 타고 풍경 감상

역사 탐방

  • 외치(Ötzi): 5,300년 전 얼음에서 발견된 미라. 남티롤 고고학 박물관에서 전시 중

다음 여행지 2곳(코펜하겐 & 빌뉴스)은 다음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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